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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돼지고기도 인터넷 주문하기/바베큐 통삼겹/듀록/스페인산/이베리코친구/BBQ/킹스미트/에어프라이어 통삼겹/내돈내산 1편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최근 프로그맨은 고기요리 유튜브에 푹 빠져있었습니다. 집에서도 손쉽게(?) 조리할수 있는 각양각색의 고기요리들, 그리고 완성후에 주변사람들과 나누는 나눔의 기쁨까지 굉장히 매력적이었고 프로그맨도 도전해볼만한 취미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유튜버들과 프로그맨은 큰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장비빨! 물론 프로그맨의 장비가 엄청 좋은거라 해도, 숙련도가 낮아 당연히 그분들 보단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은 그분들을 따라갈수 있지 않을까 하는 조그만 욕심은 있었습니다.소금뿌리는 아조씨 솔트배칼로 유명한 고기칼 불이 골고루 퍼지는 토치 끝판왕 시어잘토치 칼부딫히는 소리가 예술이라는 호큰공방 도마 그렇다고 프로그맨이 바로 위에 있는 아이템들을 구매해 풀템타노스로 변신하느냐? 아닙니다. 아직.. 2020. 11. 7.
똥손도 가능한 뷰티풀코란도 에어컨필터 구매 부터 교체 방법까지 포스팅/셀프정비/쌍용코란도/차량DIY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본업에 충실한단 핑계로 포스팅이 너무 뜸해진것 같아 스스로에게 속상하지만 자업자득 아니겠습니까? 그런고로 고갈된 소재 충전이라 스스로 위안삼아보며 포스팅에 다시한번 박차를 가해 보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간단한 차량 정비(?)입니다. 사실 정비라고 말하기 민망할 수준의 단순 소모품 교체 입니다.(어쨌든 차량 정비라고 할 수 있겠죠?) 먼저 시작에 앞서, 본인 차로 운전하시는 분들은 주유비외에도 유지비가 많이 나간다는것을 공감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런 유지비엔 보험료, 세금, 주유비외에도 소모품교체등 다양한 항목이 있습니다. 이런 항목중 조금이라도 유지비용을 줄일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마, 소모품을 셀프로 교체하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프로그맨기준으로 셀프(혹은 반셀프)로 교체 가.. 2020. 11. 4.
가정용 헤어드라이기 추천/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한샘에서 리모델링을 하고 사은품으로 받은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시작전에 앞서 잠깐 덧붙이자면, 같은 가격대 사은품으로는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컴플리트 외에도 한샘 BLDC공기청정기, 한샘 소형주방가전 5종이 있었고, 그 위로는 1500만원, 2000만원대의 사은품들이 있었지만 다행이(?) 구매금액도 부족한데다 마음에드는 사은품이 없어 쉽게 다이슨으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고 나서 빠르게 포스팅을 하려했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럼 어서 빨리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제품은 리모델링 잔금을 결제후 배송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이슨 박스에 곱게 포장되어 프로그맨에게로 인도되었습니다. 배송포장.. 2020. 10. 16.
12년된 등산화 AS/등산화 밑창수선/등산화AS/캠프라인 블랙스톰 등산화 AS보내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은 등산화 AS에 대해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일전에 프로그맨이 경등산화 포스팅을 할때 잠깐 프로그맨의 오래된 등산화를 한번 언급한적 있는데, 오늘은 그 바로 그 등산화가 주인공입니다. 2020/09/26 - [분류 전체보기] - 커플 경등산화 추천, 머렐 올아웃 블레이즈 2 미드 고어텍스 구매후기(사진추가) 시작에 앞서 12년된 등산화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하자면, 프로그맨은 21살때 국토대장정을 갔던적이있습니다. 처음해보는 장거리 도보였고, 이때까지만 해도 프로그맨은 지금에 비해 체력이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여튼 국토대장정을 한다고 집에다가 이야기하니 ,프로그맨의 아버지는 프로그맨의 손을 잡고, 본인이 자주가던 등산전문점으로 데려가주셨습니다.(프로그맨의 아버지는 .. 2020. 10. 15.
덜 달지만 맛있고 부드러운 노오븐 티라미수 간단하게 만들기(feat. 해머드릴)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은 프로그맨 장모님(진)의 생신날 입니다. 이 기쁜날을 처음 맞이하여, 사위(진)으로써 얼마전 프로포즈 할때 여자친구님께 만들어줘 극찬을 받은 티라미수를 만들어 드렸습니다. 오늘은 과감하게 잡담을 패스하고 재료부터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프로그맨은 애초에 3호케익 하나를 만들양을 샀는데, 결과적으론 3호케익 2개분량과락앤락 작은거 한개분량 정도가 나왔습니다. 3호케익 하나를 만드려면 프로그맨 재료의 반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3호케익 2개 + 락앤락작은거1개 분량의 재료입니다. 마스카포네 치즈 500g 생크림 250ml 레이디핑거쿠키 250g(시판 카스테라도 상관없어요) 코코아파우더 조금 달걀노른자 3~4개 스테비아 30g(or 설탕 60g) 에스프레소 1잔(없으면 블랙커피아.. 2020. 10. 8.
코스트코 대형 바베큐 그릴과 유사한 가성비 `카나모` 바베큐그릴 조립&사용후기!(사진추가)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프로그맨은 추석을 맞이하여 여자친구님의 할머니댁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건 아니었지만, 명절날 빈손으로 갈 순 없기에 무슨 선물을 살까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평소 여자친구님의 할머니댁에 가면 바베큐를 자주해먹는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바베큐그릴을 사 가기로 했습니다. (이전 까진 그냥 벽돌로 대충 받침대를 만들고, 그 위에 소형그릴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그래도 존맛!) 제품선택은 의외로 쉬웠습니다. 처음엔 코스트코의 스모크 할로우 차콜그릴 같은 형태의 제품을 생각했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 유사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살지 검색하다 웃긴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바로 네이버에 대형 바베큐그릴이라고 검.. 2020. 10. 5.
커플 경등산화 추천, 머렐 올아웃 블레이즈 2 미드 고어텍스 구매후기(사진추가)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또 다시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최근엔 구글애드센스에서 무효트래픽으로 인한 광고게재 제한을 받아 좌절한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 풀리긴 했지만, 광고가 잘 나오는지 프로그맨 본인의 게시물을 직접 클릭한게 원인이었는지...(직접 광고를 누른적은 없습니다.) 도대체가 원인을 알 수 없더군요. 어쨌거나 다시 광고가 잘 나오게 되 마음을 다잡을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등산화 리뷰를 해 볼까 합니다. 프로그맨 커플은 이번 여름 휴가때 설악산 대청봉을 클리어 한 이후 등산에 취미를 붙이게 됐습니다. 프로그맨이야 원래 산도 자주가고, 전천후라 어딜가나 끄떡없었지만, 설악산행때 여자친구님이 너무고생해서(여자친구님꼐선 평소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시고 주5회정도 운동을 하십니다.) 앞으로 같이 산.. 2020. 9. 26.
거실 인테리어의 완성, 가라지크래프트의 아이홉 접이식 좌식테이블/원목 거실테이블 추천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주말엔 되도록이면 포스팅을 하지않고 쉬려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하루 종일 집안에만 있다보니, 시간이 많이 남아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오늘 포스팅은 거실 인테리어의 완성이라고나 할까? 이사와 동시에 구입한 거실 테이블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물론 앞서 말한`완성`이란건 프로그맨기준입니다. 물론 거실에 테이블이 없는 집도 많을거고, 있더라도 별로 활용하는 일이 없을 수 도있있겠습니다. 특히 4인 이상의 집은 구성원들이 보통,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있는 집이라, 대개 거실테이블보다는 주방의 식탁에서 식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겠죠? 2020/05/14 - [제품리뷰] - 한샘 포레 DIY 원목 2인 식탁(의자포함) 후기 하지만 원룸에 살거나, 혼자 혹은 둘정도 사는,그리고.. 2020. 8. 30.
남자 명품 지갑,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클래식 지갑/반지갑 196207 Celeste 색상 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힘든 한주가 마무리되어가고 벌써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시간이 참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 하지만 불금은 옛 말인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퇴근을 해도 집밖에 갈곳이 없군요. 그런고로 프로그맨은 집에서 열심히 포스팅이나 작성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지갑입니다. 뜬금없이 `왜 지갑이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얼마전 프로그맨의 생일을 맞이하여 여친님께서 새 지갑을 하사 하셨기에 자랑도 할 겸, 겸사겸사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본격 포스팅 시작에 앞서 프로그맨의 이야길 잠깐 하자면, 고등학생때 누구에게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지갑을 가지고 있으면 돈이 잘들어온다`는 말을 주워듣고, 그걸 또 가슴에 새겨두었다가, 용돈을 열심히 모아 발리지갑을 샀던적이 있습.. 2020.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