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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45

코스트코 대형 바베큐 그릴과 유사한 가성비 `카나모` 바베큐그릴 조립&사용후기!(사진추가)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프로그맨은 추석을 맞이하여 여자친구님의 할머니댁을 다녀왔습니다. 처음 가는건 아니었지만, 명절날 빈손으로 갈 순 없기에 무슨 선물을 살까 고민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던중 평소 여자친구님의 할머니댁에 가면 바베큐를 자주해먹는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형 바베큐그릴을 사 가기로 했습니다. (이전 까진 그냥 벽돌로 대충 받침대를 만들고, 그 위에 소형그릴로 고기를 구워 먹었습니다. 그래도 존맛!) 제품선택은 의외로 쉬웠습니다. 처음엔 코스트코의 스모크 할로우 차콜그릴 같은 형태의 제품을 생각했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비싸, 유사 제품을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살지 검색하다 웃긴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바로 네이버에 대형 바베큐그릴이라고 검.. 2020. 10. 5.
남자 명품 지갑, 보테가베네타 인트레치아토 클래식 지갑/반지갑 196207 Celeste 색상 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힘든 한주가 마무리되어가고 벌써 주말이 찾아왔습니다. 시간이 참빨리 지나가는 것 같네요. 하지만 불금은 옛 말인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퇴근을 해도 집밖에 갈곳이 없군요. 그런고로 프로그맨은 집에서 열심히 포스팅이나 작성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지갑입니다. 뜬금없이 `왜 지갑이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얼마전 프로그맨의 생일을 맞이하여 여친님께서 새 지갑을 하사 하셨기에 자랑도 할 겸, 겸사겸사 포스팅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본격 포스팅 시작에 앞서 프로그맨의 이야길 잠깐 하자면, 고등학생때 누구에게서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지갑을 가지고 있으면 돈이 잘들어온다`는 말을 주워듣고, 그걸 또 가슴에 새겨두었다가, 용돈을 열심히 모아 발리지갑을 샀던적이 있습.. 2020. 8. 28.
참 쉬운 노트북 셀프 램 업그레이드 Crucial DDR4 PC4-25600(3200)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다시 예전의 흐름을 찾은건지 3일째 연속 포스팅입니다. 지난번 노트북 구매후기에 이어서 오늘은 ASUS TUF Gaming A15 FA506II-NH162의 램 셀프 업그레이드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참 포스팅 시작전 지난번 포스팅에 깜빡한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언급안해도 다 아시겠지만...) 그래픽카드는 GDDR6 메모리가 탑재된 GTX 1650Ti가 달려 있습니다. 물론 GTX1660이 달려있는 모델(FA506IU-HN174)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1650으로 구매했냐구요? 1660가격이20만원 정도 더 비싸고, 게임은 보통, 불매전 구매한 플스로 하기에 1650모델로 구매했습니다. PC게임도 하지 않으면서 왜 게이밍 노트북을 샀냐구요? 욕심이 많아서입니다. 주머니 .. 2020. 8. 20.
ASUS (르누아르)라이젠5 가성비 노트북 ASUS TUF Gaming A15 FA506II-HN162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시작에 앞서 저에겐 11년도에 구매한 삼성노트북이 있었습니다. 모델명은 NT900X3A-A58로 그때 당시만 해도 인텔i5 2세대, SSD128GB, 8GB램 등, 게임용은 아니었지만 사무용으로선 최고의 사양을 자랑하던 노트북 이었습니다. 9년가까이 잘 사용하다가 20년도인 올해, 기본설치 운영체제인 윈도우7의 서비스가 지원종료된다는 소식을 접한뒤, CPU나 GPU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채, 윈도우10으로 무작정 업그레이드를 하게됩니다. 그와중에 윈도우10이 좀 버벅거리는거 같아 SSD에 설치된 삼성의 윈도우7 복구프로그램 과감히 지웠습니다. 삭제했지만 여전히 버벅거리는 윈도우10을 보니 안되겠다 싶어 다시 윈도우7으로 넘어가려했지만, 정식 윈도우7 은 구할 수 없었고 그나마 .. 2020. 8. 19.
조용하고 시원한 르젠 LZEF-DC270 선풍기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7월에 사운드바 포스팅을 쓴 뒤로 처음쓰는 포스팅입니다. 회사에서 요구하는 자격증 시험준비와 여름휴가가 연속 으로 있어 한동안 블로그는 전혀 신경 쓰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다른건 다 핑계고 가장큰 이유는 다름아닌 애드센스 승인 거절이 었지만... 여튼 앞서말했던 자격증은 준비를 길게 잘한 덕분에 무사히 취득했고 여름휴가도 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 푸우욱~ 잘 쉬었으니깐 다시한번 더 포스팅에 힘써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약 2개월전에 구매한 르젠 LZEF-DC270 입니다. (아직 날이 많이 더우니 선풍기 포스팅 이상하지 않쥬?) 집에 선풍기가 2대나 있지만 침실에서 잘때 사용하기엔 모터소리가 커서 숙면에 방해가 됐습니다. 그래서 조용한 놈이 필요해 한대 더 구입하.. 2020. 8. 18.
삼성 올인원 사운드바 HW-S60T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한주가 순식간에 지나가는군요. 1일1포를 노력했지만, 요즘은 1주일 1포도 힘드네요. 조금 더 분발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프로그맨의 구매예정 목록에는 사운드바가 없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기전 프로그맨은 음향전문가가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임을 기억해주세요. 참고로 사운드바를 청음말고 직.접 접해본건 보스 솔로5가 다입니다. 가전 구입 첫단계에선 구매목록에 있었지만, TV구입 후, TV자체의 스피커만으로 만족했기에, 굳이 사운드바를 사야되나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냥 좀 사용하다가, 용돈을 모아서 HW-Q950R을 사려고 생각은 있었습니다. 요 제품은 만약사게된다면 포스팅을 따로 하겠습니다. 여튼 그렇게 사운드바없이 지내다가,.. 2020. 7. 4.
반려동물 가정 필수소파, 코브릭 사하라/아쿠아텍스/이지클린/패브릭 4인용 소파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주말동안 푹쉬었고 이제 평일이니깐또 열심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소파에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른 포스팅들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프로그맨은 집사입니다. 이제 막 반년밖에 되진 않았지만 누구보다 냥냥이들을 사랑하고 받들어 모시고있습니다. 여튼 갑자기 집사이야기를하는 EU는, 사실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가구라던지 집안의 모든 물품에 어느정도 제약이 생깁니다.(물론 그것도 사바사!) 그 중 대표적으로 제약이 생기는게특히 이 소파입니다. 가죽이나 일반적인 패브릭 제품으로 했다간새로산 소파가 며칠못가찣어지는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만큼 반려동물들의 발톱은 위력적이고 예측불가 합니다. 또 발톱뿐만아니라 냥냥이들의 생리적인욕구 때문에 우리의 소파가화장실로 변할수 있습니다. 여튼, .. 2020. 6. 23.
잠이보약! 지누스 스마트택 얼티마 하이브리드 스프링 매트리스 25cm 퀸사이즈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제가 블로그를 시작하고 처음 포스팅했던게`WMDK` 라는 수입 매트리스 전문매장 방문기 였습니다. 이사를 결정하고, 침대를 슈퍼싱글에서 퀸으로바꾸며 매트리스도 같이 바꾸기위해,발품을 팔아 직접 매트리스를 느껴보고자돌아다니던 시기였습니다. 자세한 포스팅내용은 직접 제 블로그에서확인해 보시는걸 추천하며, 간략히 말하자면그때 내린 결론으론 적게는 100~200만원많게는 그 이상의 가격대를 뽐내는 수입 브랜드들(템퍼패딕, 씰리, 스파이널케어등)보다 가성비가 뛰어난 지누스 매트리스를구매하자 였습니다. 물론 프로그맨이 하이앤드급 매트리스까지체험해본건 아니고, 매트리스 전문감별사도아니었지만, 각 브랜드들의 감성을 대략적으로나마 느낄정도는 됐던 것같아 이런결정을 내렸습니다.(매트리스결정이뭐라.. 2020. 6. 19.
쌀밥러 필수품 쿠쿠 6인용 전기밥솥 CRP-DHP0610FD(환급대상) 한달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오늘은 밥솥을 들고 돌아왔습니다. 프로그맨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밥을 별로먹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주변에선그렇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았습니다. 사실 고기먹을때 밥이 필수긴 하죠^^?여튼 이왕 밥먹을꺼 햇반말고(햇반도충분히 맛있지만...) 더 맛있는, 갓지은밥을먹기 위해 밥솥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브랜드를 정하고 세부적인제품을 정해야 할텐데, 다행이 밥솥은 선택해야 할 브랜드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브랜드선택 밥솥은 쿠쿠랑 쿠첸이 양대산맥이라 둘 중하나만 정하면 되는건데, 쿠첸은 후발주자고아직 쿠쿠에 비해 기술이 떨어진다는 평이많았습니다. 기술이 떨어진다는건 밥맛이떨어진다는 말인데, 솔직히 그 미묘한차이까지 알수는 없고 그냥 평이그러하다니 저또한 평을받아들이기로.. 2020.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