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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45

자취러들을 위한 필수품, 휴스톰 스탠드형 스팀다리미 추천! Hi-9000 1년 사용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요즘 일이 많아 하루, 아니이틀에 1포스팅도 힘드네요,하지만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오늘은휴스톰의 스팀다리미 Hi-9000을 포스팅하겠습니다.솔직히 20대 초반에 자취할땐 대부분청바지나 티셔츠, 스포츠 웨어등을 주로 입기에 다리미를사용할 일이 잘 없었습니다.나이가 들어 30대가 되니 그래도 예전보단 정장이나 와이셔츠,코트류를 많이 입게되고 구김이신경쓰이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살고있는 집이라면,우리의 구세주 어머니가 계시겠지만 자취러에게 그런 귀인은없는게 당연하겠죠? 매번 세탁소에 맡기자니 의외로돈이 많이 들고, 다리지 않고입고나가자니 스스로 부끄러웠던(남들은 신경안쓸수도 있겠지만...)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래서 다.리.미 를 구매하게됐습니다. 처음엔 필X스의 3만.. 2020. 3. 25.
가성비 초고속블랜더 추천! 테팔블랜더? 필립스블랜더? 아니 코슬리블랜더!!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오늘의 포스팅은 코슬리사의초고속블랜더 YB-S03G 2.0입니다. 며칠전 사용중이던 블랜더가 갑자기,아침 쉐이크를 해먹으려던 중고장이났습니다."나 아퍼, 더이상 모터 돌릴힘이 없어..."라고 예고라도 좀 해줬으면 미리대비했을텐데 말입니다. 여튼 부랴부랴괜찮은 블랜더들을 찾아봤습니다.(어차피 이사가면 바꾸려고했던놈이었습니다.) 처음엔 테팔, 필립스, 해피콜, 이글등 많은 브랜드들이 있어, 이왕 사는거 그중에서 '제일 비싸고좋은놈으로 사야지' 하다가, 막상 장바구니에 담고 결재하려니 블랜더에20~30만원을 투자하기 꺼려졌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정신을 차리고 `역시이번에도 가성비!`라는 마음으로,다나X에서 조건을 정해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조건은 얼음분쇄되고, RPM 적당히 높고,.. 2020. 3. 20.
간단한 차량 셀프도색, 오토홀릭 터치업 붓펜(카페인트)으로 bmw 작업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최근 저의 애마 붐붐이에게 가슴아픈일이 생겼습니다. 주차를 하다 보도블럭을 잘못보고 살짝(?)뽀뽀를 해버렸습니다. 남들이 보면 진짜 별거아니고 저한테만 잘보이는 그런 상처지만, 괜히 신경이 더 쓰이고차를 탈때마다 한번씩 처다보게 되더군요. 공업소에 맡길까도 생각해봤지만 가격을 듣고 치료해주지 못해 미안하단 말만 반복하게 됐습니다. 그러던 중 카페인트를 알게됐습니다. 가격대도 다양하고 정품부터 일반업체의 자체 생산품까지 정말 다양하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돈을 들이기 아까워(그렇다고 사랑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그냥 네이X에 `bmw 카페인트` 로 검색해 최저가로 주문했습니다.제품명은 오토홀릭 터치업 붓팬 입니다. (참고로, bmw 차량의 색상을 확인하려면 조수석 문을열고 좌.. 2020. 3. 12.
집사들 잇템 고양이정수기, 애완동물정수기 오구구 1개월 사용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은 애완동물 정수기 오구구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저희집엔 냥냥이들이 두놈 있습니다.인테리어와 가구를 사려고 `오X의 집`에서 아이쇼핑을 하던 찰나, 특가로 뜬 이놈을 보게됐습니다. 평소 스타X스, 할X스등 플라스틱 일회용컵에 물먹는 모습이 안타까워보였던지라 바로 주문했습니다.(좀 더 일찍해주지못해 미안하다 애두라 ㅠㅜ) 택배받고 박스는 바로 버렷!은 이미 한달전 이야기입니다...(다음부턴 오픈박스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사실 사용한지 한달째입니다. 필터 교환겸 청소기념으로 포스팅합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구성품은 위에 보이는것과 따로 교체용 필터가 있습니다. 본품엔 필터1개가 포함되어있고 나머지는 별매입니다. 색상은 3가지가 있었는데 하늘색이 제일.. 2020. 3. 11.
멀티툴계의 애플, 레더맨 차지TTi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오늘은 멀티툴계의 애플 레더맨의 차지TTi(티타늄)을 리뷰하겠습니다. 남자라면 누구나 어릴적에 멀티툴, 일명 맥가이버칼을 가지고 싶었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겁니다.(아니면 말고^^;;) 저 역시 그랬고, 아버지가 가지고있던 맥가이버칼을 몰래 가지고 나와 친구들에게 자랑했던적도 있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부끄럽네요) 그랬던 멀티툴이 지금의 저에겐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택배열때 필수)택배는 반은 농담(?)이고, 그거랑 별개로 과거의 직업도 그랬고 현재직업에 있어서 다양한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과거엔 레더맨이 아닌, 중고로 5만원주고산 거버멀티툴을 썼었습니다.(지금도 개인적, 지극히 개인적으로 그때 산 거버를 더 자주씁니다. 요건 나중에 다시 이야기.. 2020. 3. 6.
갬성 블루투스 스피커 스톡웰2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은 신상은 아니지만, 마샬의 스톡웰2를 리뷰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일단 전에도 말했듯이 전, 물건을 살때있어서 목적을 가장 중시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을 정하면 그중에서 가성비&가심비를 따지게 됩니다. 이번 블루투스 스피커의 목적은 그냥 예쁘고, 거의 대부분 집에 놔두겠지만 아주 가끔(단체로 펜션같은)은 아웃도어용으로, 그리고 소리는 평균 이상인 그런 놈으로 찾고있었습니다. 처음 생각 했던 브랜드는 보스, 소니, B&O, 마샬, JBL 정도였습니다. 소니는 불매운동이 일어나기전 srs-zr7(블루투스지만 전원이 따로 필요합니다.)을 사용하고있었고 히어고2 모델이 출시한 상태라 관심갔지만, 너무 투박한 모양과 기존에 소니를 썼기에 다른제품을 사용해보고싶었습니다. 보스의 .. 2020. 3. 5.
간식계의 블루칩 마이프로틴의 프로틴 크리스피 마이프로틴의 프로틴 크리스피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바베큐&스윗칠리사워크림)마이프로틴엔 다양한 프로틴 간식류들이 있습니다. 매번 프로틴이랑 비타민류만 사다가, 2020년도 다이어트를 위해 색다른 간식류를 한번 사봤습니다. 매번 다이어트할때마다 식단만하며 군것질을 참다보면, 입이터져 나도모르게(과연몰랐을까 싶지만...) 과자 4~5봉지를 한번에 먹는 경우가 있어, 이번엔 입이터져도 차라리 탄수화물과 지방덩어리가 아닌 단백질간식을 먹자란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입안터지겠단말은 죽어도 안하쥬...) 그리고 예전에도 간식류를 안샀던건 아니지만 주로 프로틴바와같이 달달한것만 샀기에 이번엔 짠걸로 골라봤습니다. 다이어트땐 달달한 것도 많이 땡기긴 하지만, 달달한 것과 비슷하게 짭짭한것도 땡깁니다.(그냥 군것질.. 2020. 2. 29.
공구정리를 위한 터프한 공구함 디월트 티스텍 DWST17806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디월트(디즈니월트 아닙니다)의 티스텍 공구함입니다.이놈 역시 DIY공구들을 위해 샀으나, 현재는 구석에 조용히 모셔놨습니다. 공구함도 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있지만, 디월트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바로 이.쁘.고 저렴?(3만원정도)해서 입니다. 물론 이 공구함보다 저렴한 공구함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산제품인 공사현장에 잘보이는 파란공구함 등 하지만 이 가격에 디월트 감성을 느낄수 있다면 개이득인 부분 아니겠습니까?(물론 전동공구가 아니라 공구함일뿐이지만...)공구는 비싸서 못사지만 공구함은 그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훌륭합니다.(죄송) 자, 그럼 각설하고 리뷰시작하겠습니다! 다시 봐도 튼튼해 보이고 이쁩니다. 사이즈는 대략 440x30.. 2020. 2. 25.
셀프인테리어를 위한 가성비 보쉬해머드릴 GSB1080-2-LI Professional 이번 리뷰는 전문가의 입장이 아닌, 셀프인테리어를 취미로 `해볼까?`(`하고있는!` 아닙니다) 하는 일반인의 입장으로, 실제 현장에서 쓰이는 장단점을 제외한, 설명서상의 스펙과 주관적경험을 바탕으로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최근 이사를 결정하기전, 셀프인테리어로 집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으로 구입한 보쉬의 GSB1080 입니다. 우선 많은 브랜드중 보쉬를 선택한 이유는 역시나 내피셜 가성비가 아닐까 합니다. 엄청 유명한 밀워키랑 디월트는 너무비싸고 필요이상으로 고사양이며, 마끼다는 일본제품이고그 외에 생각나는건 보쉬, 샤오미, 이케아, 블랙엔데커, 스탠리정돈데,,,개인적으로 이중에서 가장 친숙하고 싸구려 이미지가 없는 브랜드가 보쉬였습니다.(물론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보쉬보다 등급높은게 많지만 우린 전문가가 아니..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