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프로틴의 프로틴 크리스피를 리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바베큐&스윗칠리사워크림)
마이프로틴엔 다양한 프로틴 간식류들이 있습니다. 매번 프로틴이랑 비타민류만 사다가,
2020년도 다이어트를 위해 색다른 간식류를 한번 사봤습니다.
매번 다이어트할때마다 식단만하며 군것질을 참다보면,
입이터져 나도모르게(과연몰랐을까 싶지만...) 과자 4~5봉지를 한번에 먹는 경우가 있어,
이번엔 입이터져도 차라리 탄수화물과 지방덩어리가
아닌 단백질간식을 먹자란 생각으로 구입했습니다.
(입안터지겠단말은 죽어도 안하쥬...)
그리고 예전에도 간식류를 안샀던건 아니지만 주로 프로틴바와같이
달달한것만 샀기에 이번엔 짠걸로 골라봤습니다. 다이어트땐 달달한 것도 많이 땡기긴 하지만, 달달한 것과 비슷하게 짭짭한것도 땡깁니다.(그냥 군것질 거리가 필요하다고 말해!)
우선 상자안에는 25g짜리 6봉지가 들었습니다. (한봉지는 리뷰를 위해 빼뒀습니다.)
한봉지에 100Kcal고, 합이 6봉지니깐 600Kcal입니다.
굉장히 저칼로리입니다.(양도 적습니다.)
한봉지엔 11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여타 프로틴바나 다른 프로틴간식류에 비해선 단백질이 적지만,
일반 과자랑 비교해보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자..25~30g의 단백질을 채우기위해서 한번에 2~3봉지먹는게 적당하겠군!)
자 이제 스윗칠리&사워크림 맛을 개봉해보겠습니다.
정말 양이 작습니다.. 25피스도 안되보입니다.
굉장히 양이 적었지만 냄새는 칠리향조금이랑 사워크림특유의 시큼?한 향이 났고,
두께는 일반 감자칩보다 많이 두꺼웠습니다.
식감은 매우 바삭하고, 맛은 달달짭짤한 맛이 났지만
프로틴과자라그런지 특유의 텁텁한 맛이 느껴지더군요.
예민한 여자친구는 물이없으면 못먹을 정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쿰척쿰척 "텁텁하네~"라고 말하지만 손을 멈추진 않습니다.
저랑 여자친구는 바베큐맛을 픽했습니다.
(이름은 분명 스윗칠리&사워크림맛이 더 맛있는 이름인데...)
그래도 이정도면 다이어트때 군것질 대체품으로 괜찮을 것 같다고 말하고 싶지만...
2번은 안살것 같다는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냥 스X칩같은거 큰거 한봉지랑 프로틴바 하나를 먹고, 유산소 1시간 더 하는걸 선택하겠습니다.
선수도 아니고 적당히 타협하며 즐길거 즐기면서 평범하게 살겠습니다.(갑자기 다짐을...?)
그리고 일반 과자중에 파스타칩? 그거도 단백질 함량이 높으니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진지하게)
전 지금 2020년 다이어트를 위해 샀지만, 이사를 핑계로 다이어트를 멈춘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은 제 리뷰를 참고삼아 잘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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