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정리를 위한 터프한 공구함 디월트 티스텍 DWST17806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디월트(디즈니월트 아닙니다)의 티스텍 공구함입니다.

이놈 역시 DIY공구들을 위해 샀으나, 현재는 구석에 조용히 모셔놨습니다.

공구함도 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있지만, 디월트를 선택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바로 이.쁘.고 저렴?(3만원정도)해서 입니다. 

물론 이 공구함보다 저렴한 공구함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산제품인 공사현장에 잘보이는 파란공구함 등

하지만 이 가격에 디월트 감성을 느낄수 있다면 개이득인 부분 아니겠습니까?

(물론 전동공구가 아니라 공구함일뿐이지만...)

공구는 비싸서 못사지만 공구함은 그게 아니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훌륭합니다.(죄송)

자, 그럼 각설하고 리뷰시작하겠습니다! 

다시 봐도 튼튼해 보이고 이쁩니다. 사이즈는 대략 440x300x330(mm) 정도입니다. 

작은편은 아니지만 가정용으로 창고나 트렁크에 넣고 다니기엔 적당한 크기같습니다. 

손잡이는 접어넣을수있으며, 걸터앉을수도 있고, 밟고 위에 올라서서 간단한 작업을 하기에도 좋을거 같습니다. (80Kg의 제가, 실제 밟고 올라가보니 괜찮았습니다.)

내부에는 탈부착형 트레이가 있어, 공구들을 간단하게 구분해 놓을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어~~엄청 많이 들어갑니다.

빈공간이 아쉬워 보쉬 전동드릴도 전용케이스가 아닌 여기다가 그냥 보관중입니다.

버클은 굉장히 뻑뻑한 편으로 힘을 쎄게줘야 합니다.(제게 불량품일수도...)

이 제품의 특징입니다. 빨간 동그라미부분에 노란색 버클을 열면 다른 티스텍시리즈와 결합이 가능합니다. 물론 가정용으로만 쓰시는 분들은 굳이 필요없겠지만, 공구가 많아져 확장하고 싶을때 사용하면 좋겠죠? 티스텍시리즈와 호환되는 전동드릴도, 케이스채로 합칠수가있습니다.

 저도 취미?로 공구모으기가를 하게 된다면 확장해보고싶은 마음도 충분히 있습니다.

아 물론 다른 브랜드들도 이런 시스템이 대부분 되어있습니다. 밀워키, 마끼다, 보쉬 등등

이름이나, 공구함을 여러개 확장해서 사용시, 구분용 주기(?)를 할수있부분입니다.

시시때때로 바뀌는 공구들 위치와, 새로 추가되는 공구들이 많은데 

과연 사용할까 싶은 부분입니다. 없으면 공구통 애칭이라도 지어서 넣어두셔도 되요.

벌써 끝났습니다. 충격 테스트나 낙하실험도 해보고싶지만 파손되면 안되니깐, 

살포시 그런건 옆으로 치워두겠습니다. 

이제 더 적고싶지만 더이상 설명해드릴 부분이없어 아쉽네요

그리고 저도 이놈을 구석에 짱박아 둘게 아니라, 하루빨리 이사가서

 뭔가 손볼곳이 생겨 사용할일이 많아졌으면 하네요. 물론 공구수집 취미도 ^^;; 

여튼 ,이 리뷰로써 여러분들이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다음에 또 찾아뵙겠습니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