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쉬운 노트북 셀프 램 업그레이드 Crucial DDR4 PC4-25600(3200)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다시 예전의 흐름을 찾은건지

3일째 연속 포스팅입니다.

지난번 노트북 구매후기에

이어서 오늘은

ASUS TUF Gaming A15

FA506II-NH162의 램 셀프

업그레이드를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참 포스팅 시작전 지난번

포스팅에 깜빡한부분이

있었습니다.

(물론 언급안해도 다 아시겠지만...)

그래픽카드는 GDDR6

메모리가 탑재된 

GTX 1650Ti가 달려

있습니다.

물론 GTX1660이 달려있는

모델(FA506IU-HN174)도

있습니다.

그런데 왜 1650으로

구매했냐구요?

1660가격이20만원

정도 더 비싸고,

게임은 보통, 불매전

구매한 플스로

하기에 1650모델로

구매했습니다.

PC게임도 하지 않으면서

왜 게이밍 노트북을

샀냐구요?

욕심이 많아서입니다.

주머니 사정과 욕심이

타협하는 지점이 지금의

이 모델인 것 같습니다.

히힛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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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글들은 포스팅인 동시에

지극히 주관적인 감상들을

일기를 쓴다는 생각으로

작성하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그럼 잡설은 여기까지하고

본격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노트북을 구매하기전 하나의

옵션이 아닌 SSD나 HDD

추가라던지 RAM업그레이드

등 여러가지 다양한 옵션

이 있었습니다.

프로그맨은 당연히

사무용이니깐 8GB

램만 사용하려고

기본옵션으로

구매했습니다만...

구매하고나니 괜히

아쉬워서, 크게 성능향상이

(사무용으로서)안될걸 알면서도

추가로 램을구매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램이

필요해서 구입한게 아니라

소비하는 맛에 램을

구입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램을 구입했으니

노트북을 분해하고

셀프로 달아야 겠쥬?

align: center;">보통 노트북하판 임의

개봉시 AS가 불가한

브랜드들이 있지만,

다행이 ASUS는 하판을

개봉해도 서비스 기간안에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램은 듀얼로 사용할 경우

같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말을 주워듣고

기존에 달려있던것과

같은 브랜드인

크루셜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Crucial

DDR4 PC4-25600

CL22 8GB 입니다.

가격은 다나와
현금가 기준 39,000원

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크루셜의 DDR4 램입니다.

3200의 읽기와 쓰기의

성능이 2666의 성능이

비해 약20%정도 향상

되었다고 합니다. 

허니콤 그립이 보이게

뒤집어 주고 + 드라이버를

준비합니다.

전 전동드라이버를 준비

했습니다. H4 +드라이버

비트를 끼워서 사용하니

딱 맞았습니다.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돌려줍니다.

뽑고, 뽑고, 다 뽑아 줍니다.

다 뽑았으면 조립하기

쉽게 크기별로 한쪽에

잘 모아둡니다.

드디어 다뽑았습니다.

이제 하판을 조심스럽게

떼어낼 차례입니다.

경계부분을 잘 확인하시고

살포시 힘을주며 벌려줍니다.

너무 쎄게 하진마시구요!

사진에 보이는 부분부터

떼어 내시면 쉽습니다.

조심스럽게 떼어낸뒤

사진에 표시된부분을

살짝 들어올리시면

램을 꼽는 슬롯이

보이실겁니다.

비스듬하게 끼워서

누르면 옆에 표시된

부분이 밀착됩니다.

다되셨다면

분해의 역순으로

조립한뒤 부팅해봅니다.

잘 적용됐습니다.

참쉽죠?

근데 SSD도 그렇고,

램도 잘못샀는건지, 

공장에서 자를때, 잘못했는건지

용량이 좀 모자라네요 ㅠㅜ

(드립임)

여기까지 일기같은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