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가정 필수소파, 코브릭 사하라/아쿠아텍스/이지클린/패브릭 4인용 소파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주말동안 푹쉬었고 이제 평일이니깐

또 열심히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오늘은 소파에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다른 포스팅들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프로그맨은 집사입니다. 이제 막 반년

밖에 되진 않았지만 누구보다 냥냥이

들을 사랑하고 받들어 모시고

있습니다. 여튼 갑자기 집사이야기를

하는 EU는, 사실 반려동물과 함께 살면

가구라던지 집안의 모든 물품에 어느

정도 제약이 생깁니다.

(물론 그것도 사바사!)

 

그 중 대표적으로 제약이 생기는게

특히 이 소파입니다. 가죽이나 일반

적인 패브릭 제품으로 했다간

새로산 소파가 며칠못가

찣어지는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그만큼 반려동물들의 발톱은 위력

적이고 예측불가 합니다. 또 발톱

뿐만아니라 냥냥이들의 생리적인

욕구 때문에 우리의 소파가

화장실로 변할수 있습니다.

여튼, 프로그맨은 이사를

가야하고, 새집에는 소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냥냥이의

습성도 고려해야하고, 이런

문제들 때문에 선택할 수 있는

소파들이 상당히 적었습니다.

그 중 눈에 들어 온것이

패브릭으로된 소파입니다.

물론 그냥 패브릭이 아니라

기능성 패브릭입니다.

아쿠아텍스라고 불리는 제품인데

업체마다 기술차이가 있는건지

아쿠아클린/이지클린 등 다른

이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미 반련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겐 유명한 제품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쿠아텍스는 방수와

스크래치 그리고 진드기나 오염에

강한 패브릭입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었으니...

인터넷에서만 보다 실제로 매장에가서

보니 손 얼룩이 잘 남아서 좀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결에 따라 얼룩이

생깁니다. 물론 제품마다 차이는

조금씩 있겠지만 아쿠아클린같은

제품들은 대부분 이렇더군요

그러던중 매장에서 사하라 패브릭

제품을 알게됐습니다. 앞서말했던

아쿠아클린과 기능적으로 비슷하고

방금 제가 언급한 단점은 없는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완벽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다른 단점이 하나 있었는데

그건바로 돈이였습니다. 역시

좋고 값싼 제품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인터넷으로 푹풍검색을

했습니다.

(매장은 터무니없이 비싸고

다른제품이랑 자꾸 묶어서 

팔려고 하길래 바로 나왔습니다.)

대충찾아보니 크게 정할 것도

없을정도로 제품이 몇개 없었

습니다. 그리고 그 중 바로

딱 꽃히는 마음에드는 디자인이

있어 선택하기 쉬웠습니다.

바로 

코브릭 사하라 4인용 소파

(그린그레이)

입니다.

공간활용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하기위해 카우치형 말고, 이동이

가능한 스툴형으로 선택했습니다.

색상은 여러가지가 선택

가능했는데, 집 전체적인

분위기가 화이트&네츄럴우드

색상이라 그린 그레이색상으로

포인트를 주기로 했습니다. 

패브릭 확대샷입니다.

독일의 4세대 초극세사 소재이며

샤무드가죽의 다음버전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스마트 스토어에서 구입이 

가능했고, 조금이라도 할인 받는

방법은 단골추가하고, 네이버포인트

충전후 포인트로 결제하면

조금더 저렴합니다.

지금은 네이버포인트 정책이

바뀌어서 구매하실때 꼭

확인해보세요.

주문을 하고 2주 좀 넘어서

배송을 받을 수 있어습니다.

기사님 한분이 오셔서

설치해주셨습니다.

도와드릴려고하니 혼자가

더편하시다고 정중히 사양

하십니다.

순식간에 뚝딱뚝딱

사진으로 제품을 볼땐

따로 분리되어있는부분이

밀리면 어쩌나 했는데,

체결부위가 있어 그런걱정

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설치를 끝낸후입니다.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쿠션감도 적당이 딱딱한게

사이즈도 누워자기에

딱 좋습니다. 

스툴도 이동이 가능해

냥냥이들이 이용하기

편하게 창가에 놓아 줄 수

있고, 여러므로 좋습니다.

냥냥이 자랑 동영상은 절대

아닙니다. 애들이 소파에서 

노는걸 진짜 좋아해서 

항상 사길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아기냥냥이는

어찌나 소파에서 클라이밍을 

해대는지 사하라 패브릭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작살이

났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들이 가끔

스크래쳐로 쓰기도 하는데

스크해치하나도 나지않아

너무 좋습니다.

이제 1달좀 넘게 사용했는데

아직까진 단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에게도

제 포스팅이 도움됐길 바라며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