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인원 사운드바 HW-S60T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한주가 순식간에 지나가는군요.

1일1포를 노력했지만,

요즘은 1주일 1포도 힘드네요.

조금 더 분발하겠습니다.

그럼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프로그맨의 구매예정

목록에는 사운드바가

없습니다.

※포스팅을 보시기전

프로그맨은 음향전문가가

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포스팅을 하는

것임을 기억해주세요.

참고로 사운드바를 

청음말고 직.접

접해본건 보스 솔로5가

다입니다. 

가전 구입 첫단계에선

구매목록에 있었지만,

TV구입 후, TV자체의

스피커만으로 만족했기에,

굳이 사운드바를 사야되나

싶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냥 좀 사용하다가,

용돈을 모아서

HW-Q950R을 사려고

생각은 있었습니다.

요 제품은 만약사게된다면

포스팅을 따로 하겠습니다.

여튼 그렇게 사운드바없이

지내다가, 삼성전자에서

문자를 받게됐습니다.

삼성19,20년형 TV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운드바를

특가에 사전예약판매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게다가

2주간 제품을 경험해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료반품

까지 도와준다는 아주

아름다운 내용이었습니다.

이정도 조건이면 당연히 OK

아니겠습니까?

프로그맨은 문자를 받자마자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양이 많아서 그런지

주문 후 일주일 정도후에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2020.7.3. 도착했습니다.)

삼성에서 얼마전 출시한

올인원 사운드바

HW-S60T입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커서

깜짝놀랐습니다. 하지만

메인 박스에서 알맹이를

꺼내고 나니, 박스를 봤을

때 만큼 큰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사운드바의 사이즈는

가로 76.4 cm

높이 6.8 cm

폭 12.5 cm

무게 2.9 Kg

입니다.

웬만한 최신기술은 다들어가

있지만, 프로그맨이 좋아라

하는 돌비애트모스는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본체를 제외한 구성품입니다.

벽걸이 브라켓, HDMI연결선,

리모컨, 전원선, 건전지

그리고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본체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에

패브릭으로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덴마크 텍스타일

브랜드인 크바드라트사의

패브릭이라고 합니다.

B&O, BMW같은 브랜드와

콜라보도 많이 하고,

인테리어 패브릭계의 에르메스

같은 존재라고 하는군요.

HDMI, 광케이블, 전원선

연결이 가능합니다.

(5핀처럼보이는 저

단자구멍은 추후 확인

해보겠습니다.)

설치도 간편합니다.

전원선 연결후 HDMI

또는 블루투스로 연결

하면 끝입니다.

선없이 깔끔하게도

가능하겠지만 전 좀더

좋은 음질을 위해 HDMI로

연결했습니다.

참고로 TV는 4.1ch 40w

입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시면

전 포스팅을 확인해주세요.

HW-S60T는 기본적으로

2개의 우퍼와

4개의 트위터가

내장되어 있고, 4.0ch에

최대출력은 180w 입니다.

 설치 후 간단하게

게임과 영화, 유투브

음질테스트영상을 틀어놓고

사운드바 전원을 껐다키며

TV자체 사운드랑 비교

테스트해봤습니다.

어쿠스틱빔 기술과

어댑티브 사운드기술덕분인지

확실히 대사라던지, 서라운드

느낌은 TV보다 사운드바로

듣는게 더 명확하고, 공간감각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고,

또 소리가 좀더 풍부해진(?)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TV자체의 사운드가

좋아서 그런지, 아니면 프로그맨이

막귀라 그런지, 막 "우와 진짜 좋다."

라고 느낄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왕 구매한거

사운드바를 달아놓고 며칠

써보고, 또 사운드바 없이

사용해보면 진짜 차이를 잘

느낄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그럼,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바라며 이만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