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팔방미인 나이키 프리메트콘4 MFS 내돈내산 사용 후기/역도화/로말레오/메트콘 7/나이키 운동화/헬스장 운동화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운동템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처음엔 카딜로 벨트를 하나 장만할까 하다가, 데드나

스쿼트 외엔 벨트를 잘 착용하지 않고, 이미 SBD를

사용 하고 있기에 어떤 아이템을 살까 고민하다가

언더아머 하이브리드 팬츠와 티셔츠 몇장,

블랜드보틀 마블에디션 하나와

나이키 프리메트콘4 MFS

를 지르게 됐습니다.

 

다른 후보들로는 위에 언급했던 카딜로벨트

부터 SBD 팔꿈치 보호대, 무릎 보호대,

크리오로지 손목보호대 등 이 있지만

나머지 것들은 차차 지르기로 하고

오늘은 운동화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지금 프로그맨의 헬스장 운동화 조합은

스쿼트/데드 용 로말레오2와

그 외 용으로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를

신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발을 새로산 이유는

매번 운동종목을 바꿀때마다 갈아신는게

귀찮아 모든운동을 소화할 수 있는 신발이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냥 새거가 갖고싶,,)

 

여튼 이러한 이유로 운동화를

고르는데, 프로그맨은 오래전부터

메트콘1 AMP를 아주 잘 신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메트콘시리즈를

위주로 찾아보았습니다.

(사실2 아직도 메트콘1

가끔 학대중입니다,,)

학대당하는 메트콘1... 이젠 놔주자 ㅠㅜ

그렇게 찾은 해서

메트콘7과 프리메트콘4

처음엔 메트콘7을 구매하려다

역도화에 가깝고 유산소 하는데

불편하단 이야기를 보게되 바로

프리메트콘4를 주문하게됐습니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메트콘7도

앞쪽이 유연하더군요 ㅠㅜ)

 

그중 가장마음에드는 색상

MFS

(무슨뜻인지는모름,,)

을 구매했습니다.

 

프로그맨 눈에 제일 이뻤던 색상!

색상은 화면에 보이던 것 처럼 이쁩니다.

 

아빠 나도 맛볼래!

 

발을 짱짱하게 잘잡아주고 착용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뒤꿈치는 적당히

탄탄한게 고중량을 해도 좋을것 같이

느껴졌습니다.

러닝엔 적합하지 않지만

앞쪽은 굉장히 유연해

간단한 유산소나 런지를

하기엔 부족함이 없어보입니다.

 

접지력도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다른 일반적인 운동화와

다르게 위 사진처럼 빨간동그라미

부분이 솟아 있어 발바닥으로

미는 동작의 운동을 할 때 좋아

보였습니다.

 

이제 하이라이트인 헬스장

실사용 후기입니다.

다행이 신발 도착한 날이

하체데이라 맘껏 사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운동을 시작하고 처음엔 스쿼트가

잘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으나

거울로 발뒤꿈치를 주시하며

운동을하니 역도화를 신고하면 

의식하지 않아도 뜸 현상이 없던 뒤꿈치가

살짝살짝식 뜨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물론 집중해서 운동을 하면

뜸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지만

장비로도 충분히 커버가능한

영역인지라 약간 실망감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역도화에 비해 신발의 뒤꿈치

형태가 평평한 모양이 아니라 그런건지

(죽어도 프로그맨의 스킬부족은

이야기하지 않는,,,ㅎㅎ)

어쩔수 없는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스쿼트는 로말레오2로 처리하고

나머지운동은 다시 프리메트콘4로

했는데 그외의 모든 것은 만점을

주고싶었습니다.

 

특히 위에서 발바닥사진으로 설명한

부분 덕분에 레그프레스나 머신을

이용한, 미는 하체운동을 할 땐

평소에 뒤꿈치 안쪽을 집중하지

않으면 느끼지 못했던 자극을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실사용 후기를 마치고,

또 기회가 된다면 크로스핏화로

역대급으로 잘나왔다는 메트콘7과

비교를 한번해보고 싶네요

 

그럼 여러분들에게 리뷰가

도움이 됐길 바라며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