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샌들, 나이키 ACG 데슈츠 샌들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은 쉬려고 했지만 힘내서

포스팅 올려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친님께서

기념일을 맞이하여 하사하신

나이키 ACG라인의

데슈츠 샌들입니다.

우선 나이키의 ACG라인을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All Conditions Gear

(전천후 용품)

의 약자이며,

다른말로 하자면 그냥

아웃도어 제품이고,

신발 뿐만아니라

의류나 모자도

있습니다.

그리고 ACG라인은

아웃도어 제품이지만,

여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보단 조금 더

패셔너블한 제품이

많습니다. 그에 따라

이쁜 제품 들도 있지만

이해할수 없는 디자인의

제품도 좀 있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취향)

데슈츠 샌들은

2020년 5월 14일에 발매

했고 여친님에겐 18일날

하사받았습니다.

신상제품을 발매하자마자

받아보는건 처음이라

정말 감동받았습니다.

여친님 충성충성!

솔직히 처음엔

저 마크가 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100미터뒤에서

봐도 ACG군요.

여튼 박스에도 ACG

All Comditions Gear

라고 당당하게 적혀

있습니다.

제품번호는

CT2890-003

입니다.

여친님께서

커플아이템으로

사주셨습니다.

샌들 양쪽측면 모두

ACG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깔끔하게 검정바탕에

보라색과 청록색 그리고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샌들 바닥또한 검정

바탕에 보라색과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서 상당히 이쁩니다.

그리고 외관상으로

상당히 튼튼해보입니다.

-------------------------

하지만 현재 

나이키공홈에선

제가 구매한 제품이

아닌 검정색과 파란색만

구매가능합니다.

검점색은

CT2890-005

파란색은

CT2890-400

입니다.

(물론 오픈마켓이나

다른온라인몰에서

구입가능합니다.)

그리고

국내에는 출식되지

않은것 같은데

화이트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고,

이 외에도 몇가지

색상이 더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갑자기 다른색상소개로

정신이 팔렸네요.

마저 포스팅하자면

뒤꿈치엔 나이키로고가

박혀있습니다. 그리고

복숭아뼈가 닿는 부분엔

패드가 덧대어져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쓸릴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피는 건조가

빠르고 물이 잘 스며

들지 않는다고 하고,

앞뒤로 스트랩이

달려있어 크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물속을 넘나드는

양서류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잘모르겠네요

바닥 부분을 보면 양서류

느낌이 나는것 같긴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커플 아이템으로

딱 이라는거

이뻐요!

사이즈는 평소 발볼이

좀 넓은편이지만 270

을 신습니다.

데슈츠도 270을

신었는데 딱입니다.

정사이즈 신으시면

될것 같고,

쿠션은 엄청 좋습니다.

2시간 정도 산책을

해도 발바닥이

아프다거나 불편한

느낌이 하나도

없어 좋았고,

접지력도 굉장히

좋아, 타일이나

젖은 바닥을 걸어도

전혀 미끄러움이

없었습니다. 

선물받아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착용감이 좋습니다.

여튼 포스팅거릴

제공해주신 여친님에게

감사하고 제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바라며

다음에 또 찾아

뵙겠습니다.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