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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템

가성비킹 코스트코 커클랜드 프로틴바

by Frogman6117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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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주인공은

코스트코 프로틴 바입니다.

운동을 좋아해 평소 단백질을

맞춰먹는 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식사외에도 프로틴바라던지 

닭소세지, 가슴살, 달걀등으로

단백질을 보충하고있습니다.


 그 중 제일 편한건, 역시

프로틴바가 아닌가 합니다.

(개인적으로 편한건 프로틴바지만

소화속도나 기타 다른걸 고려하면, 

좋은건 가슴살이나

달걀인것 같습니다.) 







제품 영양정보입니다.






일단 편한 이유는 휴대성과

편의성이 아닐까 합니다. 

저로 예를 들면 운동하는놈이랍시고

업무시간에 닭가슴살 데우러 왔다갔다

하면 얼마나 눈치 보이겠습니다.

그럴 때 프로틴바 한봉지를 조용히

뜯어 먹으면 을매나 편하겠습니까?


하지만 프로틴바에는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비싼 가격입니다. 

구매처가 보통 아이X브나

몬스터마X, 헬스X리아 등 이 있으며, 

거기선 12개 한박스에

보통 25,000원~30,000원 선입니다. 

가끔 아이허브 세일기간에 잘사면

15,000~20,000원도 가능하지만

그건 가끔입니다.

(아이X브 세일기간이라면

이거 끄고 당장거기서 주문하세요!)


그걸 평균가 27,000원으로

계산하면 개당 2,250원이 됩니다.

 아 물론 배송비 제외 금액입니다.

^^(배송비내면 더비싸겠죠?)


   코스트코 프로틴바 역시 한박스에

27,000원입니다. 대신 20개에

한박스입니다.

(1년에 두세번씩 3천원

할인행사도 해줍니다.)


개당가격은 1,350 이고 약60%

저렴합니다.(코스트코 회원한정)

경쟁력 있죠? 단백질함량도 다른프로틴

바에 비해 적당한 편입니다. 

이정도면 가성비 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제 중요한건 맛인데, 코스트코

프로틴바는 초콜렛칩 쿠키 도우맛

초콜렛 브라우니 맛 두가지가 있습니다.

한박스에 각각10개씩 나눠져있습니다.




일단 둘다 식감은 꾸덕한편입니다. 

저야 뭐 프로틴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기때문에

맛있는건지 없는건지 별로 신경안쓰고

먹습니다. 물론 맛없다는건 아니고

그냥 저냥 괜찮습니다. 두가지 맛

중엔 쿠키도우맛이 좀더 괜찮았습니다.

브라우니맛은 너무 초코맛이

진한거 같아서... 


 맛에 민감한 여자친구님께선

코스트코 프로틴바를 정말 좋아합니다. 

적당히 달달하고 꾸덕한 식감에

진짜 초코브라우니를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에 박혀있는 초코칩또한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아무튼 두가지 맛 전부

나쁘지 않다는게 총평입니다. 




한가지 단점은 바 겉면이 코팅이

따로 되어있지않아 포장비닐에

엄청 잘붙는다는 것입니다. 

그거 한가지만 빼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프로틴바입니다.


요즘엔 맛있는 프로틴바는 많습니다.

하지만 비싸죠 그리고 성능이라고

해야하나? 함량또한 대부분 비슷합니다.

단지 맛과 가격차이라면

가격이 싼게 좋지 않겠습니까?(개인취향)


여러분들은 제 포스팅을 참고하시고

마음에 드는 프로틴바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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