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도 안 전문적인 갤럭시 탭 S7+ 리뷰/ 갤럭시 탭 S7+ 노트 키보드 커버/ 갤럭시탭 S7 + 힐링쉴드 필름/ 탭 필름 붙이기 Tip -1편

안녕하세요 아로미 입니다.

마음같아서는 매일매일 블로그 포스팅을 올리고싶지만(거짓말)

임신 9개월 차의 체력이 마음같지가 않아서 오랜만에 이렇게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갤럭시 탭 S7+'  입니다.

이 제품은 제가 스치듯 '태블릿 가지고 싶다' 라고 했더니

이를 기억한 프로그 맨이 생일 선물로 선물해 줬습니다.

마이 허즈밴드 이즈 소 서윗, 알럽 힘 포에버!!!

생일 며칠전에 제품이 도착했는데 

제가 좋아할 모습이 기대 되었는지 생일 며칠전에 선물로 줬습니다. 

(남편귀엽 ㅠ,ㅠ 귀여운건 답 없습니다 여러분 그냥 빠지는거에여)

노트 S7+ 블랙 패키지 부터 영롱하다.

날 환영하는 갤럭시 S7+

전자기기는 뭐 성능을 자세히 묘사하면서 램은 뭐쓰고 얼마나 빠르고

화질은 어떻고 카메라는 어떻고 하는데

사실 우리 100만원짜리 핸드폰 사면서 그런 세세한 내용들 다 따지면서 쓰지도 않고

기능들을 다 쓰지 안잖아요?

따라서 저는 하나도 안 전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사용 후기(약 2~3주)를 쓰겠습니다.

 

우선 태블릿의 경우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해야하는 점은 바로

휴대성이라고 생각합니다.

크기 : 28.5 * 18.5 cm(가로*세로, 약 12inch)  /무게: 575g (500ml 생수병 과 비슷)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충분히 가벼운 무게입니다.

그러나 크기가 크기때문에 에코백을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핸드백에 휴대하기에는 불편합니다.

애초에 보부상st 인 분들은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저는 평소 미니백을 즐겨 들기 때문에

좀 큰 사이즈의 가방을 사야할 이유가 생겼네요^,.^

 

이번에 갤럭시 S7+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고등학생 또는 대학생이 태블릿으로 노트를 단권화해서 사용하기 좋겠다 라는 점입니다.

아래 캡쳐화면과 같이 저는 일기장, 식단, 독서 기록장 등으로 다양한 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실물 공책을 주제별로 들고다녀야하는 번거로움을 피할수 있고 에코프랜들리 합니다잉?

또한 지금 포스팅도 탭을 활용해서 쓰고 있으며 불편함이 없습니다.

다만 Micro soft word 등과 같은 어플을 사용할 때 노트북과 같이 100% 호환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

완전하게 노트북을 대체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휴대성을 생각하고, 펜으로 자유롭게 사용하고 싶다면

서브 컴퓨터정도로 (집에 컴퓨터1대, 태블릿 1대 이런느낌?) 추천드립니다.

 

아직 사용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사용하면서 편하다고 느낀점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을(공유버튼을 눌러서)

별다른 블루투스 연결없이 태블릿으로 전송가능하며

진짜 세상 좋아졌다.

 

자유로운 그림편집이 가능하고 

바로바로 편집한 사진을 활용한 문서작성도 가능합니다.

부끄러우니까 일기장은 작게 첨부해본다.

 

 

 

요즘 태교, 정신건강을 위해 일기를 작성하고 있는데 (매일은 아님XXX)

아주 활용도가 좋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느낀 갤럭시 탭 S7+ 의 장점과 리뷰이고,

(추가로 궁금한점은 댓글남겨주세요!)

한큐에 키보드커버와 필름등의 리뷰를 하고싶으나

임복치 체력으로는 한계를 느껴 2탄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시한번 나의 남편 프로그맨에게 이렇게 멋진 생일 선물을 준것에 대해 감사하며,

아로미는 가보겠습니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