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요리관련 4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요즘(?) 많이들 사용하시는 수비드머신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우선 포스팅에 앞서 프로그맨의 요리실력을 말하자면 에어프라이어로 하는 통삼겹요리는 이제 익숙해졌지만, 팬으로하는 스테이크 요리는 굽기를 완벽하게 맞추지 못하는 정도입니다. (물론 블루투스 온도계를 사용해 심부온도만 맞추면 쉽겠죠?)
2020/12/29 - [쿠킹·베이킹] - 요리를 좀 더 쉽게해주는 필수 아이템, 요리용 블루투스 온도계 사용후기
솔직히 요리실력은 다 핑계고 새로운 식감과 조리방식을 경험해보고 싶어 수비드머신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엔 나혼자산다에 나온 올인원 수비드머신을 살까 고민했지만 이미 진공포장기는 있는 상태고, 수비드머신은 물의 온도를 맞추고 순환시키는 단순한 기능만 있으면 되기에 굳이 비싼게 필요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엔 국산머신을 사려고 했지만 가격을 보고 바로 수입제품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제품을 사느냐? 검색을 해보니 아이오(국산)를 제외하고 아노바, 바이오로믹스제품이 나름 인지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습니다. 하지만 아노바또한 가격대가 저렴한편은 아니라 제일 저렴하고 품질도 나쁜편은 아니라는 바이오로믹스를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사이트에서 주문하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없기에 알리 십일절에 맞춰 할인을 받아 구매했습니다. 수비드머신은 전용컨테이너가 있으면 좋은데, 프로그맨은 바이오로믹스 수비드머신 2세대(SV-8002)와 11L 컨테이너와 렉을 배송비포함 50달러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종류가 있었지만 3세대는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4세대는 가격은 비싸고, 와이파이기능이 별로란 이야기에, 디자인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2세대(SV-8002)로 구입하게 됐습니다.
해외구매라 플러그도 정해야 합니다. EU플러그가 우리나라콘센트에 잘 맞지만 간혹 가다 살짝 헐겁워 불안하다란 이야기가 있어, US플러그로 구매해 돼지코를 이용하란 말이 있었지만 프로그맨은 EU플러그로 구매했습니다.
배송받은 수비드 머신과 컨테이너입니다.
11월11일 주문해서 19일날 받을 수 있었습니다.
11리터 컨테이너와 렉입니다.
제품 구성은 심플합니다. 본체에 비닐만 씌어 있습니다.
크기는 35cm 정도입니다.
디스플레이입니다. 조작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전원을 누르고 온도 설정하고 시간을 설정하고
톱니바퀴버튼을 누르면 작동입니다.
컨테이너에 물려놓을수 있는 클립이있습니다.
클립이 벌려지는 각도가 좁아 컨테이너에
물려놓는데 살짝 불편했습니다.
물의 온도를 데우고 순환시켜주는 부분입니다.
관리방법은 추후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U플러그입니다.
헐겁다는 이야기때문에 내심 걱정했었지만,
EU플러그는 전혀 헐겁지 않고 잘 맞았습니다.
여기까지 구매 후기를 봐주셔서 감사하며, 빠른시일내로 사용후기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포스팅을 참고하셔서 수비드머신을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그럼 이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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