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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요리의 난이도를 낮춰주는 주방칼 세트 추천/식칼/식도/한국제일도/1번세트/라이녹스 칼세트 구매&사용후기

by Frogman6117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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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서 통삼겹살 요리를 바로 포스팅해 볼까 하다가, 요리 이전에 구매했던 주방칼 세트를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프로그맨은 기존에 가전제품을 사면서 받은, 라이녹스 칼 세트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은품으로 받았기에 그냥 저냥 사용하고 있었지만 중국제라 그런지, 그렇게 만족스럽진 않았습니다. 몇번 사용 하지 않았는데도 불과하고 금방 날이 무뎌지고, 칼 갈이를 해도 채소와 고기를 자를때 시원스럽게 잘 자르진 못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라이녹스 제품입니다. 8종 세트라 알차 보이지만 실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가격을 보니 납득이 가긴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새로 하나 장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네이버를 들어가 식도로 검색하니 대부분의 제품이 일제였습니다. 그 중 글로벌나이프란 브랜드가 눈에 들어왔지만 가격도 비싸고 이것 또한 일제라, 괜히 마음에 들지않아 넘기게 됐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맨은 기준을 정하게 됐습니다.


첫째, 국산일것

둘째, 손잡이가 플라스틱일것

셋째,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날길이는 25~30cm 정도일것

넷째, 10만원 안쪽일것


이 조건으로 찾다보니 눈에 들어온게 한국제일도였습니다. 가볍고, 절삭력 좋고, 대부분이 마음에 든다는 후기가 많아 바로 구매했습니다. 주문할땐 기본말고 2,000원만 추가하면 과도도 추가로 하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다음날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한국제일도 뭔가 무협지에 나올듯한 이름입니다. 뽁뽁이에 쌓여서 안전하게 배송됐습니다.


손잡이 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메인 칼 날길이는 24.9cm 로 적당히 큰 크기이고, 식재료를 썰때 칼날에서 잘떨어지게 3중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왼손잡이는 제외), 과도의 날길이는 12cm 입니다.


일단 사용하기전엔 세척한번 해주면 좋겠죠?


브랜드 이름도 각인 되어있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실사용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칼보다 가볍고, 절삭력 좋습니다. 칼날을 밑에 두고 종이를 떨어트리면 잘릴 정도는 아니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칼의 무게만으로도 잘 잘려나갑니다. 날길이도 적당히 긴게 큰 채소나 육류를 손질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3중구조로 되어있어 재료손질할때 날에 달라붙이 않아 편합니다. 그리고 성능은 제쳐두더라도, 가격이 다른 일제 제품에 비해 저렴해, 가성비가 진짜 좋은거 같습니다.


단점은 프로그맨이 전문가가 아닌탓에, 다른 좋은 칼을 경험해보지 못해 비교를 못하지만, 나중에 더 좋은 칼을 사용해보게 되면 꼭 비교데이터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포스팅을 봐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이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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