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리뷰

필라테스 양말/웨어 추천- 오리에나 논슬립 미들삭스, 런블랙 데일리 셔링 롱 슬리브 리뷰

by Frogman6117 2022. 1. 23.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오늘은 필라테스/요가웨어 리뷰를 쓰고자 합니다.

요즘은 거의 뭐 필테, 요가웨어의 춘추 전국 시대라고 불릴만큼

정말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옷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출산전에는 주로 뮬라웨어와 안다르를 이용했는데

그때 입던 레깅스들이 어찌나 다 손바닥만했는지...

언젠간 다시 입을거라 생각하며

일단 지금은 제 체형에 맞는 웨어들을 사고 있습니다.

현재 저는 필라테스 개인레슨 30회를 마치고,

그룹레슨으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디가서 필라테스 배웠다.라고 할정도의 짬바는 되는거 같아

필라테스웨어 리뷰도 하게 되었습니다.

옷에 몸을 맞출수는 없으니 일단 사고본다^^

스컬피그에서도 집업 샀는데 그것도 장단점을 정리하여 다음기회에 올려볼게요!

 

인스타를 보다 자주 보게 된 필라테스웨어 두가지가 있습니다.

'오리에나'와 '런블랙'입니다.

 

먼저 오리에나는 양말이 주력인 브랜드 인 것 같습니다.

요가 양말하면 보통 발가락 양말을 떠올리는데

보기도 좀 숭하고(?) 요즘같은 날씨에

레깅스에 발목양말 기장인 요가 양말을 신고 돌아다니자니

발목이 너무 시려서 발목을 감싸주는 요놈을 한번 사봤습니다.

'오리에나 논슬립 미들삭스'

배송은 칼과같이 다음날 왔고,

패키지는 종이패키지로 나름 

플라스틱 패키지 보다는 친 환경적으로 보였습니다.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니

중간 중간에 밴딩 처리가 되어있어서,

벗겨짐을 방지해 주는 것 같았고

미끄럼방지 패치도 촘촘하고 튼튼하게 붙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 착용 후 필라테스 수업을 들었습니다.

하나만 하면 잘 모르니까,

캐딜락, 체어, 리포머, 바렐 모두 수업 받은 후 어떤지 작성해 봅니다.

현실적,,착용컷 필라테스 하는 분들은 필라테스를 해서 날씬한건지 날씬한 분들만 필라테스를 한건지 아로미는 광광우럭따..

1. 예쁨

:예쁩니다.

길이도 요즘 그 젊은이들 바지밖에 올려신는

양말처럼 적당한 길이감에

도톰하고 색도 판매처에서 올려준것과 거의 같아서

예쁩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에도 신어요^.^

그리고 괜히 날씬해 보이는 느낌적인 너낌

필테 양말 신고 외출,,!신발은 오즈위고입니다.(오즈위고 포스팅: https://frogman6117.tistory.com/73)

2. 미끄러짐

: 미끄러짐 거의 없습니다. 

한발로 버티는 자세에서도 

발가락 지문이상의 버팀을 제공해 줍니다.

 

3. 벗겨짐

: 중간에 밴딩처리가 되어있어도

아무래도 발가락으로 버티는 자세가 되면 양말이 

살짝씩 밀립니다.(예를들면 런지 자세에서 뒷발은 밀림)

그렇지만 수업에 방해 되는 정도가 아니니 

강사님들은 모르겠지만

수강생분들은 충분히 사용 가능합니다.

 

사세요 두번사세요 여러분~

요즘 1+1한대여 2월 2일까지!(먼저 산 아로미는 웁니다.)

 

 

다음은 런블랙 데일리 셔링 롱 슬리브에 대한 후기입니다.

저는 원쁠원 29000원으로 베이지색, 검정색을 샀습니다.

사실 원쁠원에 눈이 뒤집혔다.

착용샷은 앞에 양말과 함께 보시면 됩니다.

 

이 옷은 장점과 단점이 명확했습니다.

장점을 쓰자면

1.스트링으로 기장을 조절할 수 있다.(뱃살 가리기 가능)

2.운동복 말고 평소 옷으로도 입을 수 있다.

3.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단점

1.소재가 운동복소재가 아니다.

그냥 일반적인 아크릴 골지티 재질.... 흡건같은 기능 없음

그치만 옷이 막 안늘어나지는 않아서 필테할 때 입을 수는 있음..

구매 전 소재 확인이 필요합니다!

 

2.겨땀나면 민망하다.(검정색만 살아남을 수 있음)

명암 대비가 아주 명확합니다.

 

딱히 운동복으로 적절한지 모르겠는..그런 티였습니다.

추천하기는 어렵겠네여 ㅠ,ㅠ

 

예쁘긴 하나, 운동할때 기능성은 모르겠네요..

 

오리에나 필라테스 양말은 매우 만족

런블랙 필라테스 웨어는 쏘쏘였습니다.

 

여기까지 리뷰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더 알찬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바이바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