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베개를 집에서! 박나래 기절베개 (블랙라벨) 사용 후기_(2개 23000원에 구매)

안녕하세요?

아로미입니다.

프로그맨과 아로미가 처음 신혼집을 꾸릴 때 산 베개솜이

이리 저리 뒤틀려 나를 보내줘!!라고 하고 있는 찰나,

박나래씨가 광고하는 기절베개를 보게 되었고,

박나래씨가 넘 크게 있어서 브랜드 론칭했나 했다..

아래처럼 베개가 호텔 베개 같고 (써봐야 알겠지만)

 

알러지 방지에 통으로 세척이 가능하다 하며, 

가격도 두 개에 23000원 정도로 저렴해서 바로 구매했습니다.

 

배송은 아래와 같이 압축되어서 상자에 넣어 왔고

(생각보다 부피가 작아서 놀랬습니다.)

비닐을 뜯으니 바로 부풀었습니다.

커버를 씌우지 않은 상태인데 깔끔해 보이고

보통 베개의 속보다 천이 견고한 느낌이었습니다.

베개의 폭신함이 어떤지 제대로 설명된 곳이 없어서

제가 직접 눌러봤습니다.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다운필 베개와 비슷했습니다.

 

아직 밤에는 사용 안해봤지만,

아기 낮잠잘때 같이 낮잠을 자봤는데

이가격에 이정도면 가성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세탁이 가능한게 마음에 듭니다.

(나중에 세탁 후 어떻게 되는지도 추가해야겠어요.)

 

호텔 베개같다라고 했는데,

비슷하긴 하지만

호텔 베개가 좀 더 솜의 밀도가 높습니다.

(저는 ㄹㄷ 호텔을 자주 다니니 ㄹㄷ 호텔 기준입니다!)

베개 솜 두 개를 하나로 합치면 호텔 베개랑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일주일 정도 사용 후 또 후기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