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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대륙의 실수, 샤오미 미지아 에어펌프 타이어 공기주입기

by Frogman6117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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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샤오미의 미지아

타이어 공기주입기입니다.



프로그맨은 타이어 공기압을 자주

3개월에 한번씩 체크하는 편입니다.

많은 편 일수도 있는데, 2~3개월타다보면

확실히 방지턱을 넘을때 공기압이

많이 빠졌다는 걸 느끼기 때문입니다.



여튼 그런이유로 몇개월에 한번씩

가는 타이어집이나 정비소지만

도무지 적응이 되지않습니다.

 가는 곳 마다!, 갈때 마다!

뭐를 갈면 좋다~뭐 갈아야한다~

영업을 영업을 엄청합니다. 



타이밍 좋게 정비할 곳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항상

그럴수 없지 않겠습니까?

타이어를 위해 가는거지만,

이번엔 또 어느곳을 갈까?,

 고민하는건 여간 스트레스받는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래서 장만한

샤오미 미지아 공기주입기입니다.

네이버를 통해 배송비

포함 최저가를 찾아 

옥션에서 36,000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구입한 것 까진 좋았는데,

배송이 헬이었습니다.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수급이

잘안되는지 3주정도만에 받았습니다.

솔직히 급할건 없었기에 그냥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간간히 배송확인차 들어갔었는데,

가격이 만원 가까이 올랐습니다.

(프로그맨의 선견지명 후훗...)



그런데 하고많은 제품중 왜

이걸샀냐? 이번에도 다른이유없습니다.

이쁘고 휴대성이 좋아서입니다.

다른제품들을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차량용 타이어 공기주입기는

너무 투박하고 못생겼습니다.

그리고 시거잭등에 연결해야해

여러므로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일단 택배 포장을 뜯어내고

박스를 확인합니다.

굉장히 심플합니다.




공기주입기 본체, 설명서, 파우치,

5핀USB, 그리고 축구공과 오토바이용

조인트와 공기주입핀이 들어있습니다.



구성또한 굉장히 심플합니다.




공기주입기 본체 하단에는

충전용 5핀구멍이 있습니다. 

일반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가능하니

정말편한 것 같습니다.




전원버튼은 따로없고 빨간테두리

부분을 뽑으면 전원이 켜집니다.

혹시라도 조작하다 화면이 나오지

않는다면 끼웠다 다시 빼시면 됩니다.


제품을 충분히 확인했으니

바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그럼 공기압은 얼마나

충전하면 되냐?


공기는 열에의해 팽창하는데,

장시간 주행하면 마찰열때문에

 타이어안의 공기가 팽창하게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팽창할걸

 생각하면 100%로 하면 안되고.

타이어 최대 공기압의 

80%가 가장 적당하다고 합니다.


40PSI가 적당하다고 생각되지만,

저도 잘 모르기에 폭풍검색결과 5시리즈는

35~38psi로 맞추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럼 저도 대세를따라 엇비슷한

37psi로 맞춥니다. 


타이어에 연결하면 현재

공기압이 화면에 나옵니다.

(디지털이라 사진촬영시

숫자를 제대로 못찍었습니다.)


+,- 버튼으로 원하는 공기압 세팅 후,

중앙의 버튼을 눌러줍니다.

좌측버튼은 야간작업에 필요한

라이트, 우측버튼은 축구공, 자동차,

오토바이,전거거등의 모드전환입니다.



그럼 충전시작입니다. 소리가

작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지하주차장에 사람들 없을때나 

그냥 야외 빈공터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품 스펙은 1미터 거리에서

80dB이하의 소음이라고 합니다.



34psi 에서 2~3분정도 기다리니

37psi가 됩니다. 나머지 타이어

3짝도 마저 다 충전합니다.


받칠게 없어서 그냥 대롱대롱

달아두고 충전했습니다.


배터리용량 : 2000mAh

사용가능시간

완충시 승용차 타이어 5개를 충전

완충시간 : 3시간

사용가능합니다. (약30분 정도)


간단히 사용하기에 정말 좋은제품인것

같습니다. 타이어공기충전 뿐만 

아니라 캠핑용으로도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쁘니깐 정말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들도 제 포스팅이

도움되셨길 바라며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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