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템

육아를 위한 필수 아이템 2탄! 파크론 롤매트/놀이방매트/PVC놀이방매트/아기놀이방/셀프시공/내돈내산/구매팁

by Frogman6117 2022. 2. 4.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2편을 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군요.

2022.01.12 - [육아템] - 육아를 위한 필수 아이템, 아이팜 버치 베이비룸 내돈내산 사용후기

육아를 위한 필수 아이템, 아이팜 버치 베이비룸 내돈내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간만에 찾아뵙는 프로그맨입니다. 정신없이 육아를 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는중이지만, 애기를 재워놓고 간만에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막 기어다니기 시

frogman6117.tistory.com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아이팜 버치 베이비룸에 이어서 파크론 매트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우선 프로그맨에게는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매트가 있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뽀로로 놀이방매트

제일 처음사용하던 제품은 출산 선물로 받은 디자인스킨(120x100cm)의 폴딩매트였습니다. 디자인은 마음에 들었는데 아이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니 너무 좁게 느껴지던 찰나에, 회사동료에게 뽀로로 놀이방 매트(200x140cm)를 나눔받았습니다.


디자인스킨에 비해 크기가 두배정도 넓어 만족하며 사용하고있었고 베이비룸 울타리만 사주면 좋겠다 싶었지만, 육아관련 서적을 읽던 중, 놀이를 하는데 그림이 많이 그려진 매트는 놀이집중에 방해가 된다는 내용을 보게되었고, 막상 프로그맨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니 화려한 장식이 많은 곳에서 공부하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인 것 같아 바로 심플한 매트를 찾아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롤매트냐 폴딩매트냐를 고민하던 중 폴딩매트는 사이즈 제약이 많고, 어느정도 사용함에 따라 겉 패브릭이 늘어나고 롤에 비해 매트꺼짐이 좀 있는거 같아 롤매트로 결정하게 됐습니다.(물론 프로그맨의 주관적인 평가입니다.)

검색을 통해 크림하우스, 알집, 고려화학 등등의 브랜드를 알게됐지만, 롤매트재질은 PVC로 정해놓고 크기나 두께를 비교해보니 파크론이 가장 가성비가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이 많아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좀 찾아보다 집인테리어와 비슷한 샌드스톤 디자인으로 주문했습니다. 네이버 스토어를 통해 주문했고 약 8만원이 들었습니다.

파크론 샌드스톤 색상의 롤매트 200x140

상자하나에 다른 비닐없이 제품하나만 포장되어 왔습니다.

 

  집안에서 깔고 난 뒤 손소독 티슈로 깨끗이 닦았습니다. 거실의 반이상을 차지하는 크기입니다. 점점 프로그맨부부의 집이 아닌 애기의 집이 되어가고있지만, 그래도 뽀로로 매트보단 훨씬 세련되고 깔금한 디자인덕분에 인테리어가 한층 더 사는 느낌입니다. 혹시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조금 더 잘라내야한다면, 일반커터 칼로 매트위로 칼질하지 마시고 측면으로 칼질하면 잘썰립니다.

매트바닥

매트바닥은 논슬립으로 한번 깔아두면 거의 밀리지 않습니다. 거기다 베이비룸까지 설치하면 전혀 움직이지 않습니다.

두께는 22T 약22mm 

두께는 22T 약22mm인데 깔아놓고 보니 엄청 뚜껍습니다. 하지만 두꺼움에 비해 쿠셔닝이 푹신한 편은 아니고 짱짱한편입니다. 그래서 더 안전하게 느껴지고 좋습니다.

한달이상 사용해보니 사이즈, 기능, 가격, 디자인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롯데마트에 장을 보러 갔었습니다. 같은 파크론 브랜드에 디자인은 다양하고 완전심플한 놈은 못봤었지만, 리뷰제품과 비슷한 사이즈의 17T 짜리 매트가 4~5만원대로 판매 되고있었습니다. 아마 미리 알았다면 롯마에서 샀을 수도 있었을것 같지만... 선택을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프로그맨의 리뷰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됐길바라며
이만 바이바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