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테리어

완벽한 숙면을 위한 필수품,암막커튼/한샘윈도우/암막커튼/완벽암막커튼 구매후기

by Frogman6117 2020. 6. 29.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프로그맨입니다.

장마가 시작됐는지 비도오고

축 쳐지는 하루입니다.


지난번 숙면을 위한 아이템들,

매트리스와 침대프레임을

포스팅했었습니다.


오늘은 거기에 이어, 마지막

숙면필수품인 커튼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처음엔 커튼레일

설치도 해본적없고 귀찮은

마음에 주변 블라인드

업체에 문의했었는데,

터무니없는 가격

(방3곳, 거실1곳에 약120만원)

을 부르길래, 바로 셀프

(방1곳, 거실1곳에 약25만원)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그리고 `블라인드가 아닌 왜

커튼인가?` 라고 물어보신다면

블라인드는 빛을 차단과 사생활

보호기능만 있지만, 커튼은

거기서 더 나아가 여름엔

단열효과 겨울에 보온

효과가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습니다. 


추가로 세탁이 가능해

블라인드에 비해

깔끔하게 오래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블라인드도 닦아

쓰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저에겐 트루

스팀세탁기가 있으니깐요


이런 EU로, 전 커튼

선택했습니다.


그럼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하나?


솔직히 이건 뭐가 더 

좋다고는 말해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브랜드와 제품종류가

너무많아 비교할 수

없을 뿐더러, 프로그맨은

다른 커튼제품을 한번도

사본적 없는 초보니깐요^^;


이렇게 프로그맨도 선택

장애로 고민중, 리모델링을

하면서 익숙해진 한샘에서도

한샘윈도우가 따로있고,

시공 서비스도 함께한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물론 프로그맨은 이왕

온라인으로 해서 비용을

아끼기로 한 만큼, 시공

서비스는 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한샘윈도우

커튼은 제가 필요로 하는

암막 품군이 적에

맞게 잘 나뉘어져 있어

선택하기도 쉬웠습니다.


이제 브랜드를 선택

했으면, 제품을 선택

할 차롄데, 그전에

커튼봉으로 할지

커튼레일로 할지를

선택해야합니다.


커튼봉 대게 커튼박스가

없이 바로 설치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외부로 연결

부위가 보이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를 주기

위해서입니다.


커튼레일은 커튼봉과

반대로 커튼박스가 있는

곳에 많이들 설치합니다.

커튼박스가 있으면 연결

부위가 보이지 않기때문에

인테리어를 생각할
필요가없겠죠?


프로그맨의 집은 커튼

박스가 있어 레일로

선택했습니다.

(레일설치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럼 레일을 선택했으니

제품을 선택해야합니다.

암막커튼은


호텔식 완벽암막커튼

호텔식 암막커튼

두가지가 있습니다.


프로그맨이 설치할곳은

침실과 거실 두 곳 이어서

선택하는건 쉬웠씁니다.


침실을 숙면을 위해

당연히 완벽암막,


거실은 사생활보호와

햇빛만 막으면 되기에

암막으로 선택했습니다.


침실은 화이트&네츄럴우드

베이스라 커튼 색상을

튀지않는 오트밀색상

으로 정했습니다.


거실도 똑같이

화이트&네츄럴우드 베이스

지만, 소파를 그린레이로

로 포인트를 준 상태고,

오트밀로 하면 소파색상과

조화롭지 않을 것 같아

톤온톤법칙에 따라

그레이로 정했습니다.


커튼의 수량은 구매

사이트에 계산하는

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셔서

구매하시기 바라며

주문을 마치시기

바랍니다.


커튼은 주문후 제작이라

배송받는데 까지 시간이

1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설치가 편하게 미리

핀이 달려서 배송옵니다.


침실에 오트밀 색상부터

설치했습니다.


레일은 미리설치해둬서

그냥 걸기만 하면 됐습니다.


사진엔 잘나오지 않는데

오트밀색상이 침실과

잘어울립니다.


15시경 찍은 사진입니다.


커튼의 가로길이의 1.6배

로 계산해 주문했는데,

커튼을 다 쳐놓은

상태에서도 주름이 적당

하게 잡히는게, 과하지

않아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완벽암막커튼을 치면

한낮에도 어둡습니다.


물론 앞이 보이지 않는

정도는 아니지만

편안하게 잠을 자기엔

딱 좋은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

있다면 프로그맨이

세로길이를 잘못잰건지,

아니면 착각한건지,

살짝 짧아 빛이

새어들어옵니다.

(구매페이지에

나와있는데로

측정했는데

3~5cm정도

차이가 났습니다.)


물론 자는데 방해될

정도는 아니지만 아주

살짝 아쉽습니다.

대신 바닥에 살짝

떠 있어서 로봇청소기

돌릴 땐 편합니다.


거실의 그레이 색상

암먹커튼입니다.


소파랑 정말 잘

어울리는 

같습니다.


가로길이는 침실과

똑같이 1.6배로 했습니다.

거실도 마찬가지로

주름이 적당히 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침실과 같은시간에

촬영한 사진입니다.

확실히 완벽암막에

비해서 빛 차단은

덜 되지만

(완벽에 비해80%정도)

거실용으로

사용하기엔 적당한 것

같습니다.


침실과 마찬가지로

살짝뜨지만 거실이고

오히려 청소하는데

편하기때문에

신경쓰지 않겠습니다.


역시 커튼은 필수라는걸

설치하고 나서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럼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라며

바이바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