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로미입니다.
요즘들어 제로 상품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아니 먹어도 살안찌는 음식이 이제 점점 나오는 걸까요?
먹어도 살안찌는 치킨이 나오길 바라며
코카콜라에서 새로 나온 닥터페퍼 제로 후기를 쓰겠습니다.
저는 네이버페이 공식 판매점에서 어쩌구 저쩌구 할인 받아서
355mm*24 를 17500원 쯤에 구매 했습니다.
나랑드 1.25L 한페트를 천원정도에 산다고 생각하면
가성비에서는 나랑드가 우승입니다.
최근에는 닥터페퍼를 먹지 않았지만(제로가 아니어서)
저는 체리코크를 좋아하기 때문에
마침 닥터페퍼 제로가 나와서 먹어보니,,,
<맛후기>
맛있습니다?! 은은한 체리의 향도 나고 단맛도 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남편 프로그맨은 싱겁다고 뭔가 허전하다고 하길래
오리지널을 구매해서 비교해 봤습니다.
동네에는 캔 페퍼가 없어서 페트로 비교 했습니다.
아로미 의견: 똑같아 눈감고 먹으면 모르겠다.
프로그맨 의견: 아니다 다르다 뭔가 오리지날이 더 단맛이 오래간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맨에게 눈감고 오리지날과 제로를 각각 먹어보게 했는데,
첫번째로 제로를 먹더니 이게 오리지날이다! 라고 했습니다.
(두번째로 오리지날을 먹고 비교하고서는 둘 중 무엇이 오리지날인지 맞췄습니다.)
녜... 두개를 연속으로 먹으면 뭔가 차이가 느길 수도 있지만(저는 안느껴짐, 남편은 느껴짐)
독립적으로 먹으면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 닥터페퍼 제로와 오리지널은 맛에 있어서는 큰 차이가 없다.
근데 닥터페퍼제로를 한식과 먹어보니.. 한식과는 안어울린다는...느낌을 받았습니다.
한식에는 나랑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체리코크 자체를 먹고 싶다면 닥터페퍼 제로! 추천드리며 이만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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